1975년, 미국.컴퓨터는 아직 소수의 전문가들만 다루는 거대한 기계였다.방 하나를 가득 채울 만큼 컸고, 가격은 일반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쌌다. 기업과 연구소조차 컴퓨터 한 대를 들여놓는 일을 큰 투자로 여겼다.그 시절 사람들에게 "언젠가 집집마다 컴퓨터가 놓일 것이다."라고 말한다면 어떤 반응이 돌아왔을까.아마 대부분은 웃으며 고개를 저었을 것이다.하지만 그 믿음을 진심으로 품은 두 청년이 있었다.Bill Gates와 Paul Allen.두 사람은 세상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보고 있었다.그리고 그 미래를 스스로 만들기로 결심했다.그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작이었다.운명을 바꾼 전화 한 통창업 후 몇 년이 지나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처럼 거대한 회사가 아니었다.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드..